(시사미래신문) 대전서부경찰서는 2024. 5. 9 16:00경 서구 내동초교 앞 육교아래에서 교통경찰 및 기동대 지원인력 총 15명이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주간음주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음주단속은 주ㆍ야간시간대 교통사고 다발 지역 통계를 반영하여 단속장소를 선정, 시행하되 신호위반 및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차량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윤동환 경찰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심야시간대뿐만 아니라 주간 음주단속도 계속 유지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 원문동 통장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40여 명은 지난 9일 찬우물로와 가일로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플로깅) ‘봄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2개 조로 나눠 찬우물로 일대의 공사폐기물과 인근 주택단지의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진형 원문동 통장단 회장은 “환경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플로깅 활동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원문동 만들기에 열정적으로 힘써주신 통장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중구 동인천동 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회, 체육회는 고고(古go) 축제 기간 동인천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동인천역, 삼치거리, 자유공원로 주변을 비롯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대청소 행사는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동인천역, 삼치거리, 자유공원로 등 3개소에서 진행됐다.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또한 회원들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 활동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병행했다. 아울러 쓰레기 수거, 배수로 주변 담배꽁초 수거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환식 통장자율회 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동인천동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동인천동 통장자율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고고(古go)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다. 통장자율회,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지난 9일 관내 7개 동 지역민방위대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민방위대장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임무가 부여된 통장들로 구성되며, 과천시에는 16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 등 기본교육과 화생방 사태 대비 교육, 화재 대비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 재난별 행동 요령에 대한 실습 강의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동의 민방위대장들이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책임 의식과 리더십,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민방위대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과천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건설기술인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관리원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와 부실 벌점 기준 및 부과 사례 △건설공사 안전사고 저감방안 △VR 기기를 통한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사례 체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사업장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실무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건설현장에는 항상 위험이 내재하고 있고 실제 사고로도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건설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설공사 참여자의 역량 강화가 절실한 만큼, 앞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